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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QT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5)

Aug 26, 2015 03:57 AM EDT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하나님

세속적인 문화는 결국 쾌락주의와 맘모니즘(mammonism(물질주의, 황금만능주의, 경제제일주의)으로 귀착됩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상의 모습입니다. 영어의 동사 중에서 have 동사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소유에 집착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소유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무소유와 비움의 영성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갈 때 모든 것이 따라옵니다. 이 삶의 우선순위가 정확할 때, 우리의 삶이 고통스럽지 않고 혼돈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필요를 다라서 우리의 모든 것을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는 자는 자신을 믿고, 자신의 소유를 믿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불안과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서 더 많은 소유를 쌓고 또 쌓습니다. 그런데 진리를 따라 순종하며 살면 우리의 삶이 너무나 담백해지고, 쉽고, 가볍고, 편안해집니다. 우리가 비(非)진리를 따라서 잘못된 인생, 삐뚤어진 인생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그 삶은 결국 자신에게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는 반드시 배부르게 됩니다. 비록 진리의 길, 의의 길이 좁다 할지라도 그 길을 걸어갈 때 진정한 생명과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여 교수님이 매우 깊은 영적인 체험을 하고 신학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신학대로 가기 전에 그 교수님은 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은행은 취직하기 매우 어려운,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망 받는 좋은 직장이었습니다. 그분은 취직한 이후에 하루 종일 은행에서 돈만 세다가 퇴근했지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기쁨에 일이 힘든 줄 모르고 직장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삶에 대한 싶은 허무가 몰려오면서 '내가 더 이상 돈만 세면서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령께서 마음에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니 수많은 걱정이 몰려왔습니다. 자신이 집에서 유일하게 돈을 벌고 있었고, 가족들은 그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직장을 그만두면 돈이 없어서 가족들이 모두 굶어죽겠다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교수님은 교회에 가서 이 문제를 놓고 간절하게 기도를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갑자기 큰 목소리로 교수님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처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영혼이 거룩한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인체의 모든 것이 파괴되고 사라지는 것 같은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 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 말씀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음성으로 "네가 나의 일을 하면 내가 너의 집을 책임지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런 신비로운 영적 체험을 한 후에 그분은 은행을 곧바로 그만두고 하나님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인생을 드렸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지나 고희가 되었을 때 그분이 사람들에게 "우리 일가친척을 보라. 모두 부유하게 잘 살고 있다. 내가 그 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다면 이런 축복이 있었겠느냐?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하나님께서는 나에 대한 약속을 지키셔서 모든 자들이 복을 받게 되었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노력하고 애쓰는 것보다 더욱더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축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나타나시는 하나님

서울 광화문 인근에 매우 큰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 앞의 조그마한 상점에서 신문과 잡화를 파는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원래 기독교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자신의 상점에 와서 봉투를 산 후 그 봉투에 돈을 넣어 헌금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머니에게 우울함이 밀려왔습니다. 상점에서 돈을 벌고 있는 자신의 삶이 매우 허무하게 느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아주머니의 마음에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교회에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아주머니가 교회에 들어가서 기도하기 위해서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는데, 그 순간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한 마디에 아주머니가 하나님을 만나고 삶이 근본적으로 뒤집어졌습니다. 이전에 신앙도 없었고 오히려 기독교인들을 매우 비판했던 자였지만, 교회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그 작은 마음을 귀히 보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찾아오신 것입니다. 이처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하나님은 나타나시고, 당신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십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아주머니는 사람들이 자신의 상점에 신문이나 물건을 사러오면 자신에게 임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상점에서 물건을 산 이후에 곧바로 돌아가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을 향해서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쉼 없이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고 사람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뜨거운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먼저 그의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더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삶이 반드시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인생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는 이 말씀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얼마나 소중한 말씀입니까?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아감으로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진정한 배부름을 얻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며 거꾸로 살아왔던 어리석음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진리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약속하신대로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체험하며, 주님 안에서 온전한 영혼의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묵상하기

1.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살아가고자 할 때 가장 어려운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습니까?

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는 어떠합니까? 당신도 이 놀라운 은혜를 삶을 통해 체험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