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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QT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1)

Jan 25, 2016 06:46 PM EST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평화를 희구함

히브리어에서 화평이라는 말은 "샬롬"입니다.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으며,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미움과 갈등, 전쟁으로 가득한 세상은 칼과 방패로 위장된 평화를 만듭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세상에서 전쟁과 다툼에 대한 큰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움과 시기질투, 다툼으로 가득한 죄악을 세계 가운데서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3:18)고 했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 화평을 심어 풍성한 의의 열매를 거두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사29:11) "내가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대저 그 백성 그 성도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저희는 다시 망령된 데로 들어가지 말지로다"(사85:8)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매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말할 것임이라"(사9: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부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렘33:6)

위의 구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 안에 있는 평화를 향한 깊은 갈망을 볼 수 있습니다. 구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전쟁과 환란 가운데서 살아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수많은 전쟁과 동족간의 다툼과 분열, 이민족의 침입으로 점철된 역사였습니다. 거친 역사의 세월 속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장 소망했던 것은 평화였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샬롬"이라는 말을 인사말로 사용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평화의 세계를 희구하며 살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평화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대해서 예언하며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치 아니하리라"(사2:4)고 했습니다. 선지자는 진정한 평화의 시대가 오기를 갈망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에게 평화를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믿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은 평화를 주시는 분으로 증거했습니다.(롬16:20, 고후13:11, 빌4:9, 살전5:23. 히13:20) 전쟁과 다툼으로 인한 피 흘림으로 가득한 오늘날의 끔찍한 세계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평화의 세계로 새롭게 회복시킬 것입니다. 이 평화는 역리가 아닌 순리로 살아갈 때, 사랑의 진리를 따라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순리대로 살아가게 되며, 진정한 평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분쟁과 다툼, 갈등 속에서 평화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온전한 화목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5:10-11)고 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 되어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되었고,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수 있는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화목케 되며,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르다고 하셨습니다.(요14:27)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리게 된 평화는 세상의 것과 다른 것입니다. 이 평화는 그 누구도, 그 어떤 상황도 빼앗아갈 수 없는 진정한 평화, 영원한 평화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화목의 주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도저히 청산할 수 없는 심각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그 죄의 대가를 치러 주셨습니다. 분쟁과 갈등으로 가득한 세상 가운데 오셔서 아름다운 사랑의 복음을 전하심으로 우리의 손에 들려진 칼과 창을 내려놓고 화목케 되는 역사를 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화목제물로 죽으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더북을 화목을 누리가 되었습니다. 죄인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의 관계가 회복된 자는 그의 영혼에 임한 평화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과도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평케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평화의 복음을 전하신 Peacemaker이셨습니다. 주님이 가신 곳마다 화목과 평화의 역사가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갈등과 분쟁, 다툼을 치유하고 화목을 가져오는 자들이여,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선포하신 일곱 번째 복입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인을 큰 사랑으로 덮으시고 주님의 품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여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당신께서 화목의 제물이 되심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저도 주님을 본받아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며 갈등과 투쟁 속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 가운데 그리스도의 평화의 복음을 전함으로 주님과 같은 Peacemaker가 되게 하소서. 평강의 왕이신 주님을 닮아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묵상하기

1. 이 땅에 가득한 전쟁과 다툼 가운데서 많은 자들이 평화를 노래하고 희구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진정한 평화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2. 그리스도가 이 땅 가운데 오셔서 화목제물이 되심으로 인간이 누리게 된 축복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어떻게 다릅니까? 당신은 그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3. 당신은 화평케 하는 하나님의 아들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까? 인간이 어떻게 살아갈 때, 이 땅에 평화가 임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