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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QT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3)

May 23, 2016 08:04 PM EDT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숨기지 말고 그 빛을 드러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세상 사람들이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진리를 알게 된 자들, 그 내면에 빛을 가진 자들은 이후에 자신이 꺼진 등불과 같이 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리고 힘차게 세상을 향해서 진리를 선포할 뿐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신의 의로운 삶과 행실로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항상 내면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등불이 불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힘과 노력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인간은 연약하고 한계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인위적인 노력은 반드시 한계에 봉착하고, 결국 종말을 맞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항상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항상 우리 안에 살아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의 말씀이 있는 곳에는 성령이 역사합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을 때 영원성이 보장됩니다. 성경에는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며, 영원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시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그리고 지치지 않고 힘 있게 영원토록 사역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가득할 때 우리의 내면에서 영원토록 꺼지지 않고 등불이 불타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가르침뿐 아니라 삶까지도 진리이셨습니다. 그의 존재 자체가 진리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 자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예수님 안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고 증거했습니다. 예수님 안에는 항상 성령이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내면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과 등불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 빛내는 삶을 살아가실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당신 안에 있는 진리로 많은 어둠 속에 있는 영혼들을 밝게 비춰주심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살리시는 삶을 사셨습니다.

밝게 빛나는 빛, 활활 타오르는 등이 되라

등에 기름을 끊임없이 공급해주지 않으면 등불이 꺼질 수밖에 없는 것처럼 우리가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지 않으면 결국 깊은 영적 침륜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영혼이 온통 어둠으로 덮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고, 세상도 어두움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등불이 꺼질 듯 말 듯 해서는 안됩니다. 밝게, 그리고 활활 불타올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항상 말씀을 묵상함으로 진리가 우리 안에 살아있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집안을, 그리고 온 세상을 환히 비출 수 있을 만큼 등불이 밝게 빛나게 될 것입니다.

산 위에 있는 동네와 같이, 그리고 등경 위에 있는 등과 같이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거룩하게 구별되어 빛의 사명을 다할 때, 즉 주님께서 전해주신 진리의 말씀대로 형제를 사랑하고 섬기며 그들을 긍휼로 대할 때,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 안에 있는 빛은 반드시 착한 행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자신의 삶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자는 자신의 삶을 인간적인 힘과 방식으로 변화시키려고 하기보다, 주님 안에 있는 밝은 빛을 나의 심령에 영접해야 합니다. 그 빛이 들어오면 저절로 우리의 모든 것이 변화되게 됩니다. 착한 행실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은 그 안에 빛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 그 영광의 빛을 발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의로운 삶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스럽게 하는 자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단의 저주와 어둠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삶을 통해 영광과 존귀, 찬양과 높임을 받으십니다.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세상이 깊은 어둠 속에 잠겨 진리를 알지 못하는 이 때에 제가 영적 침륜에 빠지지 않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음으로 깨어서 이 세상 가운데 주님의 진리의 등불을 밝게 비추는 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나타내신 진리를 선포하고, 의로운 삶과 행실로 세상 가운데 빛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께서 온몸으로 보이시고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진리의 말씀이 제 마음 깊은 곳에 심겨지고 삶으로 승화되어서 그 빛을 세상의 많은 영혼들에게 비추고, 세상의 모든 영혼이 그 빛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와 참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묵상하기

1. 빛을 비춘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당신이 착한 행실을 드러낼 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어떤 자세를 가지게 될까요?

2.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삶을 통해서 항상 빛을 드러내는 삶,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