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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QT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Jun 11, 2020 11:37 PM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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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모든 인간의 영혼 속에 본성을 거슬러 하나님을 반역하고 진리를 따르지 않는 죄로 말미암아 임박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고 말합니다.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된 영혼이 이미 구원을 갈망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1:16-17]은 로마서 서론의 마지막 부분으로, 사도가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했던 복음의 진정한 가치를 밝히고 있습니다. 로마의 부귀 영화 앞에서도 바울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자랑합니다. 그 당시 로마는 영적으로 침몰하는 배와 같았습니다. 멸망과 죽음으로부터 반드시 건짐 받아야 했던 것이 그 시대의 영적 정황이었습니다. 

바울의 시대의 로마보다 부패한 시대를 역사상 찾아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오늘의 시대도 그 시대상을 재현하는 것뿐일지도 모릅니다. 총체적 타락과 고통으로 심각하게 병들어 있었던 로마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떤 방식으로도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제국의 화려함 속에서 작고 초라해 보이는 크리스천들, 복음을 가진 그들이 희망이고 생명의 씨앗이며, 결국 그들을 통해 로마가 답을 찾아야만 한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오직 자유와 해방의 복음만이 능력입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로마의 영광이 허망하게 무너졌지만, 로마의 제국 안에서 겨자씨 같았던 하나님 나라는 지금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은혜로 말미암은 평강을 가지고 상함도 해함도 없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야 합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 행위인 구원의 위대한 능력은 오직 믿는 자에게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믿음이란 복음 속에 나타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변질되거나 왜곡되지 않은 순수한 복음을 온전히 증거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영혼이 이미 알고 있는 보편적 진리의 결론은 모든 인간에게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전해지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입니다. 먼저 구원 받은 자들은 그 비밀을 맡은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를 더욱 사모하고 천착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날마다 선교의 현장 가운데 체험하길 소망합니다.